대북특사 정의용·서훈·천해성·김상균·윤건영 2018-03-04 박경순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청와대는 4일 대북특별사절단 수석(단장)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지명하는 등 특사단 5명을 발표했다. 대북특사단은 정의용 실장 외에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3차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