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 페라리 자전거 공개…1500만원
2012-02-24 최현 기자
전시회 첫날인 23일 가장 주목 받은 모델은 '페라리 V12'. 국내 예상 판매가는 1500만원에 이른다.
F1 머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채택한 '페라리 V12'는 페라리의 상징인 강렬한 붉은 색상이 적용됐으며, 초경량 모델로 6㎏에 불과하다.
한편 에이모션은 페라리 자전거 외에도 다양한 유럽 자동차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BMW 미니 바이크, 런던 택시 바이크 등 다양한 명품 자전거의 판매를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