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운영

2017-11-29     고광일 기자

황은성 안성시장은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먼저 찾아가서 필요한 서비스 및 시민불편사항을 더 가까이서 해결하기 위하여 금광면에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했다. 

28일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현장 방문하여 고충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논의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금광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마을 주민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은성 시장은 신양복리 복거 등 3개 마을을 기관사회단체장과 현장을 돌아보며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보일러실 설치, 도배, 연탄지원, 공적서비스 지원등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에 대해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