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고열로 10일만에 다시 입원

2012-02-17     이재우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이 16일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고열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노 전 대통령은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28일 고열과 천식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지난 6일 퇴원했다 10일만에 다시 입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