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 2012-02-10 조성봉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새 사제 가족, 교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서울대교구 2012 사제서품식이 거행되고 있다. 이날 사제서품식에서 37명의 부제가 정진석 추기경에게 성품성사를 받아 새 사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