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
2012-02-08 김상우 기자
경남 김해시는 8일 시청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김맹곤 시장, 김정강 부시장, 김형수· 하선영 시의원, 여성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해시는 지난해 6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14개 분야 8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공무원 4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주요 시책은 건강과 문화가 있는 김해, 여성이 참여하는 김해 등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오는 8월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용역이 나오면 추진 사업이 좀더 구체화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