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17일 첫 앨범 발표

2017-01-10     김지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26)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현의 첫 미니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가 17일 자정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서현은 드라마 '패션왕'(2012)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기다릴게요' 등을 통해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그는 뮤지컬 '맘마미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서 다양한 재능을 보여줘 이번 첫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앞서 '소녀시대'는 태연·티파니·효연이 솔로 활동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