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구직자를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다음달 17,18일 이수역공연장앞에서

2011-10-26     송준길기자

동작구는 ‘현장 취업상담실’을 다음달 17일과 18일 이틀간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공연장 앞에서 운영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될 ‘현장 취업상담실’은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취업개발센터의 직업상담사 2명이 투입되며 구직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는 올들어 세차례 ‘취업상담실’을 운영하여 구직자 300명에게 상담과 취업알선을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동작구 취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일자리 걱정없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준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