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대교에서 30대男 투신

2016-08-07     윤이나 기자

 7일 오전 2시38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서 한 30대 남성이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현장 검색을 벌여 44분만에 김모(34)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김씨가 투신한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