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착한일터 1004나눔 릴레이」가입으로 이웃사랑 실천

2016-06-21     최형규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소미순)는 6월 20일(월) 제24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의장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1004나눔 릴레이’ 가입식을 가지고 시의원들의 가입 신청서를 전달했다.

이 날 가입식에는 광주시의회 소미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김효진 사무처장, 강영진 모금사업팀장, 유선영 광주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의회는 ‘착한일터 1004나눔 릴레이’에 참여함으로써 매월 약정한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되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의 생계비를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소미순 의장은 가입식에서 “작은 금액이지만 시의원들의 정성으로 모인 모금액이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