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가정의 달 효도관광 실시
2016-05-04 홍성훈 기자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지도자회장 이삼식, 부녀회장 천강자)는 지난 3일 지역 어르신 80여분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충북 단양일대를 어르신들과 함께 둘러보며 화사한 봄날의 하루를 만끽했다.
이삼식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장은 “오늘 하루 어르신들이 많이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큰 행복감을 느꼈고, 앞으로도 효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형태 중앙동장은 “지역의 든든한 지원군인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의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지역민의 효사랑 실천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