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한일병원, 사랑의 쌀 전달

2012-01-31     송준길기자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이 지난 30일 사랑의 쌀을 도봉구에 기탁했다.


도봉구청 광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동진 구청장과 김응수 한일병원장을 비롯하여 구청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한일병원 측이 이날 전달해온 쌀은 20kg짜리 100포. 구는 이를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봉구 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