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유치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
2016-03-24 최형규 기자
하남시가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검토 및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은 트레이닝센터의 이전 및 건립 필요성에 대한 적격성, 합법성, 타당성 등 제반사항 검토를 통해 사업 추진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하남시 최적 후보지를 위한 경제성 및 이전으로 예상되는 행정, 경제, 문화 등의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과업기간은 100일이다.
하남시는 지난해 대한축구협회의 NFC 추가건립 발표에 따라 이종수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TF추진단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