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돔시티 업무중심 복합도시로 변신
2016-03-11 최형규 기자
국내 최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인 ‘판교 알파돔시티’가 백화점 및 아파트의 성공적인 공급에 이어 업무시설 공급에 착수 함으로써 판교 창조경제밸리의 지원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판교 제1·〮2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모두 1750여개 기업에 11만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다.
판교 창조경제밸리의 관문인 판교역을 품고 있는 알파돔시티는 금융, MICE산업 등 창조경제 관련 융합기업들을 유치해 약 2만2천여명이 근무하는 창조경제밸리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