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 경로당 급식 전담 도우미 운영
2012-01-30 송준길 기자
중구가 관내 전 경로당에 급식 전담 도우미를 배치한다.
2월부터 활동에 들어가는 급식 전담 도우미들은 경로당 회원이나 60세 이상 구민 중에서 선발했으며, 인원은 모두 46명으로 46개 경로당별로 1명씩 배치된다. 급식 도우미는 주6일 중식시간중 근무하며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현재 각 경로당마다 회원들이 돌아가며 급식을 하고 있으나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다보니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