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난해 2월 이후 1년만에 장중 600선 붕괴

2016-02-12     한상연 기자

코스닥이 결국 장중 600선이 무너졌다.

12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8.17% 내린 594.7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6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해 2월11일 이후 딱 1년 만이다.

현재 제약(-12.59%), 음식료담배(-10.94%), 제조(-9.66%), 화학(-9.52%) 등의 업종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