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16-02-11     임태순 기자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최상곤)는 2월 11일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은 최상곤 회장, 한재훈 사무총장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최기면 회장, 김태호 前회장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상곤 회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정성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