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문표 의원 아들 교통사고로 숨져
2016-01-27 이시우 기자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의 외아들 승수(40)씨가 27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이날 27일 오전 9시 10분께 수서호평간 도시화 고속도로를 자신의 BMW차량을 타고가다 경기 남양주시 평내 IC로 진출하려다 철제 빔에 부딪혔다.
홍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한 뒤 시신을 유족에 인계할 예정이다.
홍씨의 빈소는 홍성의료원에 차려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