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상 장애극복 후보 접수

2012-01-27     김종민 기자

 서울시는 서울복지상 장애인 분야 수상 후보자를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스스로 장애를 이겨낸 장애인과 이를 도와준 사람(단체)가 대상이다. 3년 이상 서울에 살고 있어야 한다.

복지부문 기관·단체 또는 시민 10명 이상의 서명으로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시는 수상자 6명을 선정해 장애인의 날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장애인종합홈페이지(http://disability.seoul.go.kr/)를 참조하거나 서울시 장애인복지과(02-3707-84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