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손도 시렵고' 2011-10-25 최동준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3.7도를 웃돌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사거리 인근에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