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스포츠단, 청년희망펀드 기부협약

2015-09-30     송경진 기자

우리은행은 30일 한새여자스포츠단이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위성우 농구단 감독, 권오근 사격단 감독 등 선수단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기부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스포츠단 선수들은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펀드에 가입한 데 이어 앞으로도 종목별로 성적과 연계한 기부 활동을 시즌 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