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명절 의료기관 당번운영제

2012-01-19     송준길기자

 

동작구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 연휴동안 관내 보건소와 의료기관, 약국 당번제를 운영하고 24시간 진료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종합병원인 중앙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서울시 보라매공원, 동작경희병원, 연세바른병원 등 8개 병원이 24시간 운영을 하게 된다. 21일부터 24일까지 연합소화내과 등 333개 의원과 개문약국 등 관내 약국 301개소가 당번 운영된다.


보건소도 진료안내를 하면서 비상시 구민들의 건강을 살피게 된다. 구 보건소는 2인 1조 진료안내반을 편성하고 진료기관 및 당번약국 운영을 안내하고 응급 의료사고 신고접수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