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한복 곱게 차려입고 민원인맞이

한복차림으로 구민에게 새해 인사

2012-01-18     엄정애 기자

 

강동구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민원부서 직원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근무한다.
구는 199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전후로 한복을 입고 근무함으로써 우리의 전통을 되살리고 화사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구는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되살리며, 한복차림으로 구민들에게 정성껏 새해 인사를 드리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