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초이동 공영주차장 준공

지난해 7월 착수, 16억3천여만원 투입

2012-01-13     김지원 기자

하남시 초이동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영주차장이 지난 12일 개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사업에 착수한 이곳은 연면적 (1.393㎡) 내 주차장 34면과 자전거보관대 20면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했고, 총사업비 16억 36백만원이 투입했다.

한편 이교범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이동 주민들의 숙원인 공영주차장을 전액시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만큼 우리의 재산이라 생각하고 잘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