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2동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봉사
2015-06-15 홍성훈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6월 12일(금) 관내 독거노인 16명에게 삼계탕과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김순자)은 “메르스로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매번 반찬봉사를 받으시는 어르신들에게 여름철을 잘 지내실수 있도록 이번에는 삼계탕을 준비하였다”며 맛있게 드시라고 전했다.
신장2동장(김금숙)은 “요즘 메르스로 인하여 모두 힘든 시기인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