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양역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 정차 건의문” 전달
2015-06-10 정진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는 지난 6월 9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안양역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 정차가 필요한 당위성 설명과 더불어 건의문을 전달하고 여객본부장과 면담 하였다.
이 건의문은 안양역에 새마을호 및 무궁화호 열차가 제대로 정차하지 않아 100만명에 이르는 안양․군포․의왕 등 안양권역 주민들이 열차를 이용하려면 수원역이나 영등포역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안양역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 정차 확대 건의안」을 지난 5월 20일 심규순 의원 등 14명이 발의하여 제213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안건으로 상정, 6월 4일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