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 17일까지 시민정원사 주말반 모집

2015-06-08     양종식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8~17일 ‘경기도 시민정원사(4기)’ 주말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인증은 도가 2013년 전국 최초로 마련한 제도로, 식물과 정원에 대한 실무능력을 갖추고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시민정원사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경기도지사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직장을 다니거나 평일에 수업 참석이 어려웠던 교육대상자(조경가든대학 수료생 또는 관련 학과 전공자)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개반 20명이고 교육비 자부담 비용은 25만원이다.

교육기간은 이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로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등 이론·실습과정 120시간을 교육받게 된다.

문의 경기농림진흥재단 (031)250-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