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8회 전국 청소년 뮤직페어」개최

초여름을 화려하게 수놓을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

2015-06-03     염칠규 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산지부(대표 김용권)는「2015 제8회 전국 청소년 뮤직페어」를 6월중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초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이번 행사는 밴드, 가요·힙합, 댄스 등 다양한 참가분야에서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6월 13일 예선을 거쳐 6월 14일 본선에서 총 18팀의 수상자가 결정된다.

경기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경기도 청소년 락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대회는 많은 청소년들의 호응 속에 2013년 제6회부터 전국 대회로 확대되었으며, 수많은 음악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산지부 김용권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발랄할 끼를 발휘하는 장을 마련하여, 건전한 여가활동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청소년들의 동아리활동 활성화를 통해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2015 제8회 전국 청소년 뮤직페어」접수기간은 6월 8일까지이며, 접수를 원하는 청소년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산지부 사무국(☎485-38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