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 꽃매미 부화

2015-05-28     김재광 기자

28일 충북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불볕 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조기 부화한 꽃매미가 나뭇가지에 빼곡히 붙어있다.

외래해충인 꽃매미는 포도, 배, 복숭아 등 나무의 즙액을 빨아서 피해를 입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