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창 부의장, 선플청년포럼 창립식 참석
선플운동은 건전한 정신문화활동, 인성교육과 연계추진”필요
2015-04-23 신다비 기자
▢ 선플재단이 주관하는 “선플청년포럼 서울본부 창립발대식”이 22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힘차게 출발하였다.
○ 이날 행사는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선플청년포럼 정은채회장, 서울시의회 강감창 부의장을 비롯한 청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플선언문 낭독, 선플청년포럼 임원 위촉,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서울시의회를 대표로 축사를 한 강감창 부의장(새누리, 송파)은 “사이버공간에서의 활동이 현대인의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오늘날 선플운동은 이 시대의 건전한 정신문화 활동”이라며, “향후 의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가자”고 제안했다.
▢ 선플운동이란 △악플 때문에 상처받고 시달리고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달아주는 운동 △선한 말과 선한 글과 선한 행동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이룩하자는 운동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문화, 지구촌을 만들어 나가자는 사이버시대의 정신문화운동이다.
○ 선플재단은 5월에 한일대학생 사이버언어폭력예방 토론회, 선플웰리스 걷기대회 , 선플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