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우리동네 복지두레’, 사랑의 쌀 전달

2012-01-10     송준길 기자

 

은평구 불광2동의 ‘우리동네 복지두레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과 관련하여 불광로 20길 12-8에 거주하는 서유석씨가 사랑의 쌀 8,000Kg을 전달해와 추운 겨울철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서씨는 올해 뿐만 아니라 매해 겨울이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량의 쌀을 동 주민센터로 보내오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말 대조동에서는 대동교회와 (사)나눔플러스 은평지부에서 대조동 주민센터로 사랑의 쌀 2,000Kg을 보내와 저소득 가정에 힘을 보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