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署, 안산시 교통사고 줄이기 발벗고 나서

민.관.경 교통안전 추진위원회 발대

2015-03-27     염칠규 기자

황창선 안산단원서장은,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추진중인 교통 「All Safe-Up」핵심프로젝트인 교통법규율 10%향상, 교통사망사고 10%줄이기 일환으로 교통사고로부터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하여 민.관.경 교통안전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27일 2층 회의실에서 교통질서 의식 선진화를 통한 시민안전을 높이기 일환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단체등이 참여하는 All Safe-Up 민.관.경 교통안전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All Safe-UP 추진위원회는 안산시청과 교육청,대한노인회,운수업체,협력단체등 13개 기관이 구성되어 있으며 교통무질서를 근절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에 앞서기로 했다.


취진위원회는 ▲ 자율적 시민참여를 통한 교통법규 준수 문화정착▲법규위반 엄정단속을 통한 교통 무질서 현장 법집행 강화▲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불법현수막 제거 및 단속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교통시설물 정비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황창선 단원서장은 “민·관·경 추진위원회가 협력하여 힘을 모은다면 교통법규 준수율 10% 향상과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도 10% 감소시킬수 있을 것”이라면서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