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주) “저소득 다문화가정 분유 지원”

2015-03-26     홍성훈 기자

지난 25일 매일유업(주)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서 평택시 저소득 다문화가정 15가정에 분유(1,40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매일유업(주)에서 지원하는 분유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 15명이 13개월이 될 때 까지 매월 각 가정에 지원된다.

매일유업 사회공헌팀 최형식 총괄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다문화 가정 분유 지원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지원 활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분유지원에 대하여 매일유업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안정된 정착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