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예술 유학 박람회' 21~22일 삼성역 섬유센터

2015-03-05     유희연 기자

영국아트유학은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2015 특별한 예술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영국 대표 예술학교인 리즈 컬리지 오브 뮤직, 트리니티 라반 등이 참가한다.

리즈 컬리지 오브 뮤직은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컨서바토아(음악원)로, 재즈 교육의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컨서바토아 중 유일하게 '뮤직 비즈니스'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트리니티 라반은 현대무용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영국 우수 대학으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음악과 무용 예술 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 1872년 설립된 트리니티 컬리지 오브 뮤직이 2005년 댄스 전문학교 라반 댄스 센터와 합병, 출범했다.

이 외에 골드스미스대학, 브라이튼대학, 부르넬대학 등 여러 예술대학이 참여해 영국 예술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 영어 교재, 커피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영국 상위권 예술 대학 관계자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는 '특별한 예술 유학 박람회'의 사전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artsedufair.com) 또는 영국아트유학 홍대센터(02-336-1602)와 강남센터(02-554-16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