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15년도 자활입문교육 실시
2015-03-02 유영출 기자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6일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광하)와 함께 2015년도 자활사업의 사전 단계로 자활입문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자활입문교육은 저소득층의 자립 역량 강화를 통한 탈 빈곤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5년도 자활사업의 사전 단계로, 참여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이날 교육행사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및 강광하 지역자활센터장, 자활사업 참여자 15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근무지가 달라 만나기 어려웠던 자활사업 참여자들간의 의사 소통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활사업 교육을 통한 사업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2부 행사인 취업취약계층 취업지원 방향 설정 강의(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임교수 조만업)에서는 개인별 특성에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한 구직 준비도 및 직업 가치관 검사를 통해 취업에 대한 각자의 욕구를 파악하는 기회가 되었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자활입문교육을 통해 자활사업에 참여중인 저소득층의 탈 빈곤 및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