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내달 1일 관광정보센터 개관

2015-02-27     김예솔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다음달 1일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구립송파관광정보센터'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파나루공원 동호 롯데월드타워 앞에 자리한 송파관광정보센터는 관광불편처리와 숙박업소 안내, 기념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안에는 관광정보 제공 최첨단 시설과 휴게공간은 물론 여행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인터넷 검색대도 마련된다.

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자원봉사 관광서포터즈도 선발했다.

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여름 오후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