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실시

2015-02-27     홍성훈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26일(목) 평택항 서 부두 일대에서 안중출장소(소장 오성환), 포승읍(읍장 이계봉) 공무원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10여개 단체임원 100명이상이 참석하여 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공재광 평택시장이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을 선포한 시점에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물류 관문으로써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의 브랜드 이기도한 평택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서부두 내항 제1정문 주변 및 외항 제방주변에 버려진 각종 빈병, 캔, 음식물쓰레기 등 환경오염 쓰레기를 처리하면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쓰레기 10톤 이상을 수거 처리했으며, 광복 70주년 및 제96주년 3.1절을 기념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안중출장소에서는 노면청소차를 이용하여 서부두 진입로를 비롯한 주요 대로변 청소를 실시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단투기 및 주변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