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동 주민센터 구정업무보고회 개최

- 24일 충현동, 천연동 시작으로 3월 5일 북가좌1, 2동까지 14개 동 순회

2015-02-17     김예솔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달 24일 충현동과 천연동을 시작으로 2015년 동 주민센터 구정업무보고에 들어간다.

보고회는 14개 각 동마다 역점사업보고, 주민화합한마당,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현장 방문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충현동과 천연동에 이은 동별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25일 북아현동과 신촌동, 26일 연희동, 홍제1동, 27일 홍제2, 3동, 3월 2일 홍은1동, 3일 홍은2동, 4일 남가좌1, 2동, 마지막으로 5일 북가좌1, 2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구는 보고회에서 나오는 건의사항들을 주민 입장에서 파악해 신속히 해결하고, 진행 상황을 주민에게 알린다.

또 분기별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업무 추진 현황을 분석해, 추진 완료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의 서대문구청 자치행정과(☎330-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