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署, 설날에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듯한 마음나누기”

□ 안산단원경찰서(서장 황창선)는,

2. 16(월) 오후에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 ‘만나복지원’을 방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〇 올 해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기위해 황창선 안산단원경찰서장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필요한 생필품 등을 구매하였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각 과별 릴레이형식으로 이어지고 오늘은 황서장을 비롯한 경무과 외 안산단원서 여경모임이 함께한다.
〇 정성껏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한 후에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위해 빨래와 주변 청소 등을 실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설 연휴를 연고 없이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동무를 해드릴 계획이다.
〇 황 서장은 직원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더 관심을 갖고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