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대 도박협의로 재판받고 있는 광명시의원(새정연)정용연씨 사퇴 기자회견

2015-02-16     정진태 기자

12일 오후 광명시의회 1층 소담실에서 정용연시의원이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등20여명참석)

정용연 의원은 의원의 신분을 망각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너무나 죄송하고 특히 저를 믿어 주신

많은 분들께 더더욱 고개숙여 사과 말씀드리고, 폭탄발언을 하였다.(폭탄발언내용)

 

1,7대 의정 전반기 의장선거시 백재현국회의원.양기대시장.나상성의회의장이 협박과회유로 의장선거후보를포기하였고

나상성 의원이 선거때 재산신고을 누락시킨 약점을 잡고 자신을 의장 후보에서 물러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백재현 국회의원과 양기대 시장이 함께

자신을 설득한 것이 아닌 협박과회유로(타의반.타의반) 포기했다는 발언을 하면서 이들을 정치적으로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현실로 만들었다.

 

2,현.의원들과의 금전거래.의원시작후 현재 재산 20 억정도 감소하였다고 실토하였고

또한 정용연 의원은 "광명 갑구의 고문으로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에게 수 억 원의 돈을 뜯겼다"면서 "그 사람이 지금도 그 얘기를 하고 다닌다"고 부채관계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정치를 하면서 20억원의 돈을 손해봤다. 이 돈 가운데 10분의 1만 사회에 봉사했다면 좋은 소리를 들었을텐데 그렇지 못하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후회하기도 했다.

 

3, 해외연수시 연수는는 대외용이고 사실은여행목적으로감.현지에서는야간에 도박과 밤문화를즐겼고.출발전 지역유지에게 경비명목으로용돈받어갔다고 폭로하였다

(제주도, 태국, 라오스, 광명 등 가는 곳 마다 도박을 즐겼다고 폭로함)

 

4, 13일 의회에서소신발언후 사퇴예정이었으나 의회파행으로 발언못하였고,향후 컬럼이나 기고를통해 자세히 게재하고.언론사 창간도고려하겠다함

또한 공무원노조도 의원사퇴압력을 했다고 실토하였다.

 

기자회견 전.후 세간에서는 의회와 의원들의행방은 식물의회와 식물의원들로 시민들사이에 주민소환제의 말이 회자되고있어 광명시 의회는 또한번

회오리바람이 불어닦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