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양농산 사랑의 쌀 50포 '기탁'

2015-02-12     홍성훈 기자

(주)남양농산(대표 신도철)은 11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110만원 상당의 쌀(10kg, 50포)을 전달했다.

(주)남양농산은 전국에서 오랫동안 미곡, 잡곡류 농업을 고집해 온 영농조합을 규합하여 양질의 미곡, 잡곡 등을 유통하는 회사로, 품질로서 소비자에게 믿음과 성실로 보답하고 있는 농업회사 이다.

신도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상균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다해 나누어 주신 소중한 사랑은 소외 계층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