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2015년 첫 임시회 개회
2015-02-02 정진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는 오는 2월 3부터 2월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2015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제출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의 세부일정으로는 2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교섭단체 대표연설(새누리당 및 새정치민주연합)과 안양시장으로부터 2015년도 시정연설이 실시될 예정이다.
2월 4일부터 2월 9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집행기관에 대한 부서별 새해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의 예비 심사가 실시되며, 2월 1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보고되는 조례안 등을 상정하여 의결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는「안양시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1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상정하여 심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