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설명절 성수품 특별 점검
구민 안전위해 고기류, 제수용품 위생 관리상태 점검
2012-01-04 송준길 기자
동작구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성수품인 고기류를 비롯해 선물용, 제수용 식품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 107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에 들어갔다.
점검은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약 8일간 실시되며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 3개반이 활동을 하게 된다.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재래시장 등 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민이 설 명절 다소비식품 등 특정 제품에 대해 검사를 원할 경우 동작구보건소 홈페이지나 동작구보건소로 주문검사를 신청하면 수거 검사후 그 결과를 구민에게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