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이성인 부시장 취임 첫 행보 현장방문으로 업무시작
2015-01-09 최창호 기자
구리시(시장 박영순) 제26대 이성인 부시장은 취임 3일째를 맞아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8일 갈매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4일까지 5일간 진행될 이번 현장방문은 동주민센터 별 주요현안 파악과 시립요양시설, 체육관, 공원 등 시민편익시설 운영실태 등에 대한 점검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이성인 부시장은 취임과 동시 현장방문 중에도 틈틈이 구리시의 최대 핵심 현안사업인 GWDC 조성사업에 대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협조를 구하는 등 열정적인 업무처리 자세가 돋보이고 있다.
한편, 이 부시장은 행정자치부와, 중앙인사위원회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빈틈 없는 일처리와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그동안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구리시의 슬로건이 “고구려의 기상 세계속의 구리시”인 것처럼 동료공직자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대한민국에서 일자리가 가장 풍부한 “명품디자인 자족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