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읍 복지넷 위원 사랑의 TV전달로 나눔 실천
2015-01-06 최창호 기자
남양주 진접읍 복지넷 한영채 위원은 남양주시 희망복지과를 방문해 “사랑의 TV”를 전달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지난 연말 행사에서 경품으로 받게 된 최신형 TV(52인치 LED)를 지역 사회를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뜻을 밝혀 이뤄지게 됐다.
한영채 위원이 속한 진접읍 복지넷은 희망케어센터 등 지역의 여러 기관과 협력해 소외 이웃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 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남양주시 관계자는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준 한영채 위원 및 진접읍 복지 넷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