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S 라인’을 되살려 드립니다
영양 및 운동지도를 병행한 ‘비만탈출교실’
2012-01-03 송준길 기자
금천구는 3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비만인들의 비만도 감소 및 체중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전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비만탈출 교실’를 운영한다.
비만탈출교실은 전·후 체성분 측정, 혈액검사, 식사일지 작성 및 분석, 개인 맞춤형 운동 및 영양상담, 운동지도(파워워킹, 근력강화운동 등), 저열량 조리교실 등의 내용으로 보건교육실 및 안양천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자는 BMI(체질량지수=체중(kg)÷(신장(m)×신장(m))) 25이상인 주민 30명으로서 유선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