左 여진, 右 지영 '든든한 지원군' 2011-10-20 강진형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권선거를 6일 앞둔 20일 오후 박원순(가운데) 야권 단일후보가 자신의 멘토인 배우 김여진(왼쪽), 소설가 공지영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 옥상정원에서 기호 10번을 나타내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