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출장소, 안전불감증 해결위해 몸소 앞장서다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함께 재난 및 응급체험 실시
2014-11-28 최창호 기자
남양주시 풍양출장소(소장 김현근)에서는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결성된 『행복한 보육공동체』회원 등 18명과 함께 지난 27일 광나루안전체험관으로 재난 및 응급체험 현장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은 세월호 참사, 판교 추락사고 등의 큰 사건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대처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 아이들에게 안전교육을 생활화하여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능력을 키우고자 직접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