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52주년 소방의 날 행사 가져

2014-11-07     정진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는 7일 안양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52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소방의 날 수상자는 안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위 김석우 화재조사관과 안양샘병원 안전관리자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오뚜기와 ㈜디아이앤씨 안전관리자가 소방방재청장상을, 그밖에 40여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북부소방본부 고영호 소방위의 순직관계로 모든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간소하게 진행 하였다.

이병균 서장에 따르면 “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중앙부처인 국민안전처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 이때 우리 스스로도 좀 더 나은 조직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