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제일복지재단「어린양의 집」에서 봉사활동 펼쳐
지난 9월 28일 기업지원과와 반월공단총무부서장협의회에서
2014-10-06 박기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9월 28일 기업지원과(과장 정천수) 직원들과 반월공단총무부서장협의회(회장 박천용)에서 단원구 대부남동에 위치한 안산제일복지재단 어린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쳐다고 밝혔다.
1~2급 중증장애인들을 볼보는 어린양의 집을 위해 화장실 청소와 뒤뜰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제거, 휴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정천수 기업지원과장은 “화장실 청소, 풀베기 등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행복했다”며 “반월공단총무부서장협의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기쁘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참여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반월공단총무부서장협의회는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9월 24일 ‘이웃돕기 기금마련 먹거리한마당’을 개최하여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했으며, 기금 전액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로 사용할 계획이다.